슈가맨3 - 더 크로스

슈가맨은 가능하면 본방을 보려고 많이 노력한다...

수많은 예능중에 30~40대가 정말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

왠지 알고 있는 사람이 적으면, 묘한 자부심(?)이 있다...

그 왜, 나만 알고 있는 맛집...

나만 알고 있는 명소...같은 기분?...

 

암튼 그런 매력에 본방을 가능한 챙겨보는 프로이다...

그동안에도 추억이 돋았지만...

어제는 정말...

 

나이 먹으면 여자가 남자가 눈물이 더 많아진다고 했나?...

옛 추억과 더불어 실루엣을 보는 순간부터 울컥...

 

가끔 출연자들이 뜻하지 않게 해체를 해서 눈물 흘리는 내용들도 있었지만...

뭐, 그건 어느정도 공감은 하지만, 눈물까진...

 

하지만, 어제 더크로스는...

보는 내내 울컥 울컥...

같이 보는 와이프는 아무렇지 않게 보고 있는데...

 

시하씨, 혁건씨 이젠 노래 제목처럼...

Don`t Cry...

 

두 분의 우정 영원하시길 응원합니다!!!!!...

좋은 노래로 다시 볼 수있길 바라고 응원하겠습니다~!!!!...

 

 

 

https://play-tv.kakao.com/v/406469055

[슈가송] 더 크로스 'Don't Cry'♪ 남자들의 영원한 노래방 워너비♥

https://play-tv.kakao.com/v/406469959

[슈가송] ※방송 최초 무대※ 더 크로스 '당신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