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분명히 이 이야기를 들었을 것이다...
어제 '실화탐사대'와 '꼬꼬무'에선 같은 내용을 다루었다...
보는 내내 마음이 불편하고, 그 당시 이미 사회의 일원이였던 어른으로 매우 미안한 마음이였고...
이 미안함은 계속 가져가야한다...
다들 이 사건에 대해 적어놓은 '나무위키'의 내용을 한 번씩 보길 바란다...
미안하다...
미안하다...
내용을 읽다가 또 한 번 분노가 치밀어 오르는 내용을 확인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2302207?sid=102
아...
이런 생각없는 인간이 있었다니...
이런 인간을 국회의원이라는 자리에 앉혀놓은 나는, 우리는 무엇인가...?
더군다나, 방송 하루 전에, 중학교 학부모에게 감사패를 받다니...
https://blog.naver.com/ams0506/223099083584
이게 나의 무지이고, 우리들의 무지이다...
제발...
제발...
가해자를 포함한 부모, 선생...
그들이 평안하지 않기를...
그들이 반성하기를...
그들이 용서받지 못하기를...
'잡다한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윤석열 대통령님, 그거 일본 방식인데…” (0) | 2023.06.14 |
---|---|
軍 간부, 방탄소년단(BTS) 진에 사심.. 무단이탈 의료행위 ‘물의’ (0) | 2023.05.19 |
<2023 포르쉐 드리머스온 미디어아트 프로젝트> 작품공모 (0) | 2023.05.12 |
2023. 5. 12. 금)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0) | 2023.05.12 |
서울청년문화패스 (0) | 2023.05.10 |